행주산성, 양누리길에 통일 염원 `바람개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1월 17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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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는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행주산성에 통일을 염원하는 243개 각 지자체 바람개비를 설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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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 역사누리길(행주산성 역사공원) 일대에 통일 염원 바람개비 243개가 설치됐다.
2013년 12월 조성된 행주산성 역사누리길은 고양시정연수원과 팔각초소 전망대, 진강정, 대첩문으로 이어지는 길로, 한강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지역에서 대표적인 걷기코스다.
시 관계자는 "행주산성 역사누리길에 전 국민의 통일 염원을 담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곳을 의미하는 바람개비 243개를 최근 설치했다"면서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행복을 주는 명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1월 17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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