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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영수회담 옴부즈맨뉴스 논평 후 전격 철회

세계적 정치 트렌드에 맞춰, 이제 아웃사이더가 우리 사회를 이끌어야...
“이제 꼼수로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1월 15일 08시 12분
↑↑ 14시간 만에 영수회담을 철회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 옴부즈맨뉴스

[전국, 옴부즈맨뉴스] 송기영 취재본부장 = 어제 오후 옴부즈맨뉴스에서는 “더 민주당과 추미애가 미쳐도 한참 미쳤다”라는 제하의 논평을 격한 어조로 비판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전국에 있는 취재본부장을 동원하여 SNS를 통해 수만 명에게 전파했다. 이후 격려전화가 쇄도했고, “옳은 지적이다”라는 평판이 줄을 이었다.

많은 지인들과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영수회담 취하”라는 소식을 접했다. 이제는 “더 민주당과 추미애가 기사회생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렇게도 정치적 감각이 떨어지고 소신이 없는 정당과 사람들에게 새로운 정권을 맡길 수 없겠다”라는 회의가 못내 뇌리를 강타했다.

이번 일로 더불어민주당과 추미애는 “꼼수를 쓰려다 국민적 큰 저항에 부딪혔다.” 소위 주류
를 복원하여 그 들이 정치적 헤게머니를 장악하려는 꼼수를 국민이 용인하지 않았다는 결론이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에서 문재인이 내 세우고, 새누리당에서 적당한 사람 내 세워주면 “언니 살려주겠다”는 공조를 도모하려 했는지 모를 일이다.

이제 꼼수로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국민적 입장에서 보면 다행스런 일이지만 제1야당의 이번 실추로 “정당 내에선 국가지도자가 나와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단면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국민의 정서도 하나 읽지 못하는 정당과 정치인이 무슨 정권창출을 할 자질과 능력이 있다는 말인지 이 정도면 아니다는 것이다. 또 설사 정권을 잡는다하더라도 지금의 박근혜 정권과 무엇이 다르겠느냐는 말이다.

이제 우리 사회도 세계적 정치트렌드에 맞춰 우리 사회의 아웃사이더가 국가를 이끌어야할 시점이 온 것 같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1월 15일 0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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