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슈퍼문이 뜬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1월 14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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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68년만에 달과 지구가 가장 가까워지는 '슈퍼문'이 뜬다.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 14일 오후 5시 29분이며, 지는 시각은 15일 오전 6시 16분이다. 슈퍼문 관측은 달이 정상 궤도에 오르는 오후 7시부터 좀 더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국민안전처는 가장 큰 보름달, 이른바 슈퍼문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지난달 대조기 때도 해안가 어시장과 해안도로 등이 바닷물에 침수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철저한 상황관리를 자치단체와 관련기관에 당부했다.
아울러 침수에 대비해 배수펌프 가동을 준비하고, 선박 결박 점검, 낚시객과 관광객 해안가 출입통제 등도 요청했다.
이번 슈퍼문은 1948년 이후 68년만에 가장 큰 보름달로, 지난 4월 보름달보다 직경이 14%정도 더 크고, 30%가량 더 밝을 것으로 예측된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1월 14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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