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축구유망주 함휘진·김진규, 포르투칼 명문 ˝Uniao de Madeira˝입단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1월 12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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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의 명문 "Uniao de Madeira“은 11일 한국 축구의 유망주 함휘진(18)과 김진규(18)와 3년간 입단계약을 벌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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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옴부즈맨뉴스] 김지훈 축구전문기자 = 포르투갈의 명문 "Uniao de Madeira“은 11일 한국 축구의 유망주 함휘진(18)과 김진규(18)와 3년간 입단계약을 현지에서 발표했다.
이 들은 이 구단과 파트너 쉽을 맺은 한국 에이전트회사의 프로 유스 출신 선수로 함휘진은 왼쪽 수비수로, 김진규는 오른쪽 수비수로 각각 포지션을 맡게 된다.
포르투칼 명문 "Uniao de Madeira"는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노 호날드 선수의 고향인 마데이라 섬에 연고를 둔 팀으로 작년에 1부 리그에서 2부 리그로 강등된 팀이다.
한편, 함휘진 선수는 서울의 숭실중·일동고를 나와 유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고, 김진규 선수는 용마중·오산고를 졸업하고 역시 유스클럽에서 한 솥밥을 먹고 있다.
두 선수는 올 겨울 선수등록을 마친 후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1월 12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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