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청산의병연합, “박근혜 퇴진과 구속시켜야 한다”는 성명서 발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1월 12일 0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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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패청산의병연합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구속만이 이 정국을 타개할 수 있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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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원종식 취재본부장 = 부패청산의병연합(상임대표 장기표·이범관)은 박근혜 대통령을 퇴진시키고, 구속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11일 발표했다.
지난 9월7일 보신각에서 전국 부패청산의병 500명이 모여 결성한 이 단체는 갈월동 사무소에서 수십 명의 의병과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금의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구속만이 해결책”이라며 위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근 트럼프 당선을 적중시켰던 이 단체 상임대표 장기표씨는 “박근혜 대통령은 2선후퇴 할 것이 아니라 즉시 퇴진하고 구속시켜야 되며 임기 4년차를 마치는 내년 2.25 대통령을 뽑아야 된다”고 소신을 밝혔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1월 12일 0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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