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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시대, 창의적 대자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1월 02일 17시 55분
ⓒ 연세대 엘리베이터

[서울, 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연세대학교 청송관 1층 엘리베이터 앞에 창의적인 대자보가 붙어 화제다. 이 대자보는 민주주의를 가리고 있는 장막을 걷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대자보 중앙에는 ‘움직여야 할 때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아래에는 ‘여러분의 손에 의해 대한민국의 잘못된 민주주의가 벗겨질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박근혜ㆍ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한 것으로 추측된다. 모종의 세력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어둠을 드리웠다는 준엄한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대자보를 붙인 이는 대자보 옆에 볼펜을 달아놔 현 시국에 대한 의견을 적을 수 있도록 했다.

네티즌들은 대자보에 대해 “작품이다!” “예술작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대단한 감각이다” “요즘 젊은 친구들 감성에 딱 맞는 대자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대자보는 연세대 디자인예술학부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1월 02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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