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던지며 ˝시녀검찰 해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0월 31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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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60)가 검찰에 출석한 31일 시민들의 반발은 거셌다. 한 시민은 개똥을 준비해와 검찰청사를 향해 던지면서 격렬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최씨가 출석한 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그 중에서도 한 시민은 이날 최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청사로 들어간 직후 나타나 개똥을 던지기도 했다.
이 시민은 ‘시녀검찰 해체하라’라는 손 피켓을 들고 고성을 지르며 항의를 하다가 방호원 등에 의해 제지를 당했다.
또한 최순실이 검찰 출석 중에 신발을 떨어뜨린 모습을 본 시민들은 "순실이는 프라다를 신는다" "신발에서 난 냄새가 온 우주를 덮는다" 며 의견을 표했다.
민중연합당 등 일부 시민단체 회원들도 최씨에 항의하는 피켓 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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