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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정계 복귀` 민주당 탈당..국민의당 `기대감`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0월 20일 23시 43분
↑↑ 정계복귀 명분을 '개헌'에서 찾으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조관형 취재본부장 = 2년 전에 정계 은퇴 선언 이후 복귀설이 끊이지 않았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다시 정계 복귀 의사를 밝혔다.

정치와 경제의 새판짜기를 복귀 명분으로 내걸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러브콜을 보내왔던 국민의당은 기대감을 표했다.

손 전 대표가 내건 정계 복귀 명분은 개헌이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87년 헌법체제가 만든 6공화국은 그 명운을 다했습니다. 이제, 7공화국을 열어야 합니다.”라고 복귀의 변을 달았다.

정치적 리더십과 대기업과 수출이 중심인 경제구조 모두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에 개헌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계 은퇴를 뒤집었다는 비판을 의식한 듯 자리에는 연연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손 전 대표 또 “제가 무엇이 되겠다는, 꼭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도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얼술이 상기됐다.

손 전 대표는 기자회견 직후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민주당은 "탈당이 아쉽고 안타깝다"는 반응을 내놓은 반면 러브콜을 보내왔던 국민의당은 "소통을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0월 20일 2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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