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맨뉴스 수도권취재기자 추계간담회 가져....
본사 잔디마당서 60여명 참석, 밤늦도록 열띤 토론..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0월 16일 2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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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부즈맨뉴스 수도권취재기자 등 추계간담회가 15일 고양시 덕이동 본사 잔디마당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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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옴부즈맨뉴스] 최경식 취재본부장 = 옴부즈맨뉴스 수도권취재본부장 추계간담회가 15일 고양시 덕이동 본사 잔디마당에서 작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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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표 고문께서 격려사를 하였다. |
| ⓒ 옴부즈맨뉴스 |
| 이날 간담회는 본지 이상면 회장(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장기표 고문(신문명연구원 이사장 겸 부패청산의병연합 공동상임대표), 이범관 고문(전 서울고등검찰청 고검장, 전 국회의원, 현 부패청산의병연합 공동상임대표), 이국헌 고문(전 국회의원, 전 서울중앙검찰청 특수부장), 조의호 고문((사) 은행신용조사협회 회장), 김원식 고문(전 청와대 구국기도회 담당 원로목사)등과 각 지자체 출입기자, 시민기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최경식 경기북부총괄취재본부장의 사회로 김형오 발행인의 환영사에 이어 회장님과 참석하신 고문님의 격려가 잇따라 있었다. 뒤이어 각 취재본부장이 소개되고 가든파티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최동순 사무총장의 현황보고에서 1일 방문자가 20,000명에서 30,000명에 이른다고 하자 모두 박수로 화답했다. “기사송고 1년 만에 대단한 성과를 얻었다”는 게 참석자들의 호평이었다.
사업보고에서 내년 상반기 이내에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와 기사제휴를 반드시 할 것이며, 전 지자체에 정의의 사도인 취재본부장 선임을 마치겠다고 발표했다.
김형오 발행인은 5인 이상의 4대보험 가입을 마치고 경기도의 재등록 인가를 받았다고 발표하자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이어 중소기업 제품과 농수산물에 대해서는 전액 무료로 배너광고를 탑재하겠으니 많은 제보를 부탁하였고, 내년에는 상법상 주식회사로 전환하여 주식을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주와 뉴스 가족이 참여하는 사원주로 공모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 토론에서 옴부즈맨뉴스 활성화에 대하여 많은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특히 옴부즈맨뉴스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크라우드 펀드’를 조성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전국 5만 시민기자 확보를 위해 각 취재본부장이 다수인을 추천할 것을 결의했다.
마지막으로 김호중 편집장은 “SNS로 뉴스를 말하다”라는 5분 강의를 통해 전 뉴스가족이 기사에 대하여 ‘공유하기’, ‘페이스북·카톡·카카오스토리’ 이용하기, 밴드·카톡방 활용기법 등을
역설하며 토론회가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0월 16일 2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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