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갤럭시노트7, 배터리 충전 중 폭발…1명 화상
갤럭시노트7 전량 리콜 결정 이후, 곳곳에서 사고신고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09월 14일 10시 38분
|
 |
|
↑↑ 충전 중 폭발한 삼성 갤렉시노트7 |
ⓒ 옴부즈맨뉴스 |
|
[광주광역시, 옴부즈맨뉴스] 선종석 전남취재본부장 = 13일 오전 5시7분께 광주 북구 모 아파트 A(51)씨의 집에서 "소파 위에 놔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배터리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의 아들(28)이 손가락에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폭발로 인해 소파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8만7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스마트폰을 충전하던 중 갑자기 배터리가 폭발했다"는 A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배터리 폭발 논란에 휩싸인 갤럭시노트7에 대해 전량 리콜 결정에 이어 지난 10일 사용 중지를 권고한 바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09월 14일 10시 38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