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6:33: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글로벌(외신)

“눈 위를 걸어 야생늑대를 그렸어요”

눈밭이 캔버스인 캐나다 작가 화제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5일 16시 46분

▲ 야생늑대로 유명한 캐나다 앨버타 눈밭에 세상에서 가장 큰 늑대그림이 연출됐다.

캐나다 앨버타의 예술가 ‘Simon Beck’은 걸어서 눈밭에 야생늑대를 그려 화제다. 앨버타의 야생늑대는 미국의 야생늑대 복원을 위해 공급된 지역이기도하다.
늑대는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있는 육식동물로 북미대륙에 200만 마리가 살았지만, 목축업에 방해가 된다며 마구잡이로 사냥해 개체수가 급감했다.
작가는 늑대를 통해 지구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어 설피만으로 이런 작품을 구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imon Beck은 이외에도 다양한 기하학적 무늬와 자연의 모습을 두 발로 눈밭에 표현했는데, 아마도 가장 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아닐까 싶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05일 16시 46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