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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건국절 논란에 ˝경축사는 국민저력 발휘하자는 뜻˝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8월 16일 11시 25분

↑↑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온유상 취재본부장 = 청와대는 16일 '건국절 논란'에 대해 "광복절 경축사와 관련해서는 대통령이 말한 대로 국민의 저력과 자긍심을 발휘하고 긍정의 힘을 되살려서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자는 말씀으로 잘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박 대통령의 '건국 68주년' 발언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제기된다는 지적에 "전날 대통령 말씀은 대통령의 말씀대로 이해해 달라"며 이같이 답했다.


↑↑ 71주년 광복절 기념사를 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 옴부즈맨뉴스

박 대통령은 전날 광복 71주년 경축사에서 "오늘은 제71주년 광복절이자 건국 68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해 1948년 8월15일 정부 수립을 공식적인 대한민국 건국으로 보는 보수 진영의 주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해석됐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과 시민단체들은 "대한민국은 기미독립운동과 함께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건국됐다. 일체의 건국절 주장을 폐기할 것을 국민과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비판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8월 16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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