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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할 땐 ‘방범 CCTV 비상벨’을 눌러요

시민안전센터 소개 및 방범 CCTV 비상벨 교육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7월 27일 12시 12분

↑↑ 위급할 땐 방범 CCTV 비상벨을 눌러요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최경식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1일 관내 고양관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CCTV 3,900여대 영상을 통합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시민안전센터를 소개하고 ‘방범 CCTV 비상벨’을 눌러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시민안전센터에서 운영 중인 CCTV 중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우범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방범 CCTV 628개소는 예외 없이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으며 위급 상황 시 벨을 눌러 시민안전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다만, 학교 앞이나 골목길에서 볼 수 있는 ‘방범 CCTV 비상벨’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시각 장애인 음향 신호기 버튼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위급 상황 대처에 효과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사회적 범죄의 추이가 더 이상 수동적인 신고나 구조에 의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어린이 및 여성, 노인으로 대표되는 범죄취약계층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다 ‘방범 CCTV 비상벨’ 홍보에 발 벗고 나서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에게 방범 CCTV 비상벨 뿐 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안전한 귀갓길을 지원하는 ‘안전지키미’ 서비스를 홍보함으로써 스스로·함께 안전할 수 있는 안전도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7월 27일 1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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