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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생활, ‘위험수목 정비’에서 시작해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위해
초‧중‧고 학교, 유치원 내 위험수목 정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7월 26일 14시 58분

↑↑ 위험수목 전지 전 후
ⓒ 옴부즈맨뉴스

[서울 양천구, 옴부즈맨뉴스] 김상기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 학교 및 사립유치원 화단과 운동장 내 위험수목 제거와 가지치기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학교 자체 인력과 장비로 관리가 힘든 위험수목을 학교로부터 사전에 신청‧접수를 받았다. 이후 해당부서의 현장실사를 거쳐 신월동에 소재한 금융고등학교를 포함해 9개 학교와 유치원을 이번 사업의 대상으로 선정했다.

양천구는 전지작업과 제거작업을 포함해 위험수목 79주를 다음달 18일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구는 학교나 유치원 내 고사목, 기울어진 나무, 건물 및 담장과 가깝게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수목을 정비한다. 또한 당장에는 위험성이 없으나 키 큰나무 중 건물의 창문, 담장까지 뻗거나 웃자란 가지 등 수형조절이 필요한 위험수목도 정비한다.

지난해에도 구는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을 방문하여 위험수목 141주를 가지치기하고, 26주를 제거했다.

양천구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유치원을 찾아가 위험수목을 정비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 내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7월 26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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