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제도, 공립시설들이 선도할 터”
5일 한국공립노인요양시설협의회 창립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07월 04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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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립노인요양시설협의회 준비위원회 장천식 위원장(서울 구립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원장)
| [서울,옴부즈맨뉴스]김호중기자 = 지방자치단체, 보훈공단, 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장기요양기관들이 한국공립노인요양시설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창립해 화제다.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는 공립시설은 대기자가 줄을 잇고 있는 등 안정된 운영으로 노인세대와 가족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공립노인요양시설협의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장천식)’는 오는 5일 17시 서울 용산구 임정로 26에 위치한 백범기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300여명의 회원시설 종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창립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창립식에서 회장 및 임원 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서 확정, 정관 제정 등을 확정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장기요양제도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국가적 차원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도입해 기존 공익법인 외에도 민간영역까지 개방해 개인이나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체들도 뛰어들어 복잡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장기요양제도가 도입된 지 9년을 맞이하고 있지만, 매년 400여개의 장기요양기관이 폐쇄되고 있고, 직원들은 최저임금 수준을 면치 못하는 처우개선의 문제와 인권문제 등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있다.
장천식 한국공립노인요양시설협의회 준비위원장은 “현재 공공의 영역에서 사회복지 이념과 가치를 실천하는 선도적 지위에 있는 바 민간영역과 소통하며 장기요양 정책의 선진화를 위한 단체가 제 역할을 할 때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 위원장은 “장기요양제도가 중심을 바로잡고 항상성을 유지함은 물론, 장기요양서비스의 공공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제도발전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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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07월 04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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