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도 여학생 집단 성폭행…10대들 어쩌면 좋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06월 29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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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김제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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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옴부즈맨뉴스] 허대중 취재본부장 = 서울 여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이어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에도 또래 남학생들이 범행을 저질러 10대들의 잘못된 성에 대한 인식이 도마에 올랐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27일 술을 마시고 모텔에서 여고생 1명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로 고등학생 A(18)군 등 10대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28일 오전 5시께 김제시 한 모텔에서 B(18ㆍ여) 양을 집단 성폭행했다. B양과 함께 모텔 인근 공원에서 술을 마신 A군 등은 B양을 모텔로 유인했다.
성폭행을 당한 B양은 군 등이 모텔을 빠져나간 뒤 경찰에 신고했다. B양 몸에는 A군 등 4명의 DNA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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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06월 29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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