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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세교, 조합원 무시한 셈법 고수로 도시개발사업 파탄이 나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7월 02일 16시 44분
↑↑ 평택 지제 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사무실(사진 = 홍인숙 기자)
ⓒ 옴부즈맨뉴스

[평택, 옴부즈맨뉴스] 홍인숙 취재본부장 = 경기 평택지제세교 도시개발사업은 본래 조합원들의 재산을 지키고 안정적인 개발을 통해 모두가 이익을 나누어야 할 사업이었다.

그러나 평택시의 안일한 자세와 조합의 횡포로 상당 수의 조합원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1일 일부 조합원 등에 따르면 아파트 시행사(A사)와 조합장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금전 지원과 표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아파트 준공 과정에서 조합장이 체비지 관리대장의 기록을 누락해 A사의 준공을 돕는 방향으로 움직였다는 정황이 일부 조합원들에 의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그 결과 A사는 막대한 이익을 얻었으나, 조합원들은 수백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또한 준공 후 조합장이 반환해야 할 토지대금 390억 원(이자 포함 406억 원)을 결의 없이 인출·사용하고, 두 달 뒤 대의원회 의결을 거쳐 사후 승인 처리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도시개발법상 조합 사업비는 평택시 승인을 거쳐야 하는 절차를 무시했다는 점에서 일부 조합원들은 법적 문제 가능성을 지적한다.

↑↑ 평택시청 전경(사진 = 홍인숙 기자)
ⓒ 옴부즈맨뉴스

아파트 사용승인 이후 조합과 A사는 돌연 결별했고, 소송으로 맞섰다. 수십억원이 넘는 소송비가 지출되었지만 3건 중 2건은 조합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다.

사업은 수년 동안 진척되지 못했고, 그 사이 조합 재산은 소송비와 일반관리비로 소모되었으며 실제 사업비는 방치되었다는 비판도 나온다.

일부 조합원들은 "다수의 조합원을 무시하고 그들만의 헛된 셈법이 결국 도시개발사업을 이 지경에 이르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번 사태가 단순한 건설 문제가 아니라 조합원 권익을 심각하게 훼손한 사건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평택지제역 앞 더샾 아파트 전경 (사진 = 홍인숙 기자)
ⓒ 옴부즈맨뉴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7월 02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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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지하차도나 뚫고 빨리 환지처리나 해라 그러다 건설자재비용 상승하면 일반관리비로 다날라간다
07/02 22:5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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