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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어게인` 고성국 입당 다음날 혁신안…한동훈 ˝그런 계엄 극복은 허상˝

'당게 사태' 윤리위 회부에 "조작감사" 주장하며 사과 요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1월 08일 18시 08분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사진 = 연합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늘(8일) 장동혁 대표가 전날 발표한 당 혁신안에 대해 "'윤 어게인' 절연 없는 계엄의 극복이란 허상"이라고 혹평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SBS라디오에 출연해 "아직도 윤어게인과 계엄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골라 주요 인사로 기용하고, 입당시키고, 그런 사람들이 당을 대표하는 것처럼 행동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혁신안 전날 전격 입당한 보수 유튜버 고성국 씨에 대해 "계엄 직전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민심과 다른 방향으로 가도록 영향을 줬던 사람"이라며 "(장 대표는) 계엄 사과 발표 하루 전 보란 듯이 '부정선거 음모론'의 상징 격인 사람을 공개적으로 당에 영입하는 그림을 만들어줬다"고 비판했다.

이어 "과연 이 당이 진정으로 계엄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행동"이라며 "윤 전 대통령이 이분 조언대로 해서 망하는 길로 갔던 것처럼 당이 이분이 얘기하는 방향으로 가면 망한다"고 덧붙였다.

한 전 대표는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선 제 가족이 쓰지 않은 글들을 쓴 거처럼 바꿔치기 발표하고 자신에 소명을 요구한다며, 당무 감사 결과 조작에 당이 설명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6년 01월 08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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