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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마지막 날 몽니 필리버스터... 우 의장한테 일격당해

국힘 찬성 법안에도 '무제한 토론' 강행... 제정신?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5년 12월 10일 11시 32분
↑↑ 올해 정기 국회 마지막 날 국힘 나경원 의원은 필리버스터에 나서서 발언하고 있다.(사진 = 뉴시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호성 취재본부장 = 올해 정기국회가 막을 내렸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사법개혁안 등에 반발하며 필리버스터에 나섰다. 의사진행 중에도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며 결국 정회됐다.

진통 끝에 열린 올해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가맹사업자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협상권을 보장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첫 번째 법안으로 상정됐고,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섰다.

그런데 나 의원은 시작부터 국회의장에게 관례적으로 하던 인사를 하지도 않았다. 국회의장에 대한 볼꼴 사나운 장면을 연출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오랫동안의 관행인 국회의장께 인사를 안 했습니다. 왜 안 했느냐 여러분들은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나눠 갖는다는 관행을 깡그리 무시하고‥"라고 옹색한 답변을 했다.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찬성한다면서도 필리버스터를 이어갔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은 가맹점 사업법에 관해서는 찬성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민주당이 이렇게 무도하게 의회를 깔고 앉아서‥"라며 말도 안 되는 몽니를 부렸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 비난 등 가맹사업법과 무관한 발언이 이어지면서 국회의장이 발언을 중단시켰다.

우원식 국회의장 "나경원 의원님 발언을 잠시 멈춰 주시고요. 몇 차례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의제와 관련 없는 발언을 하고 계십니다. 이제 사회자 얘기도 안 듣습니까?"

나 의원이 의제와 무관한 발언을 계속하자, 결국 우원식 의장이 마이크를 끄라고 지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마이크 꺼주세요."라고 직격했다.

여기에 나경원 의원이 별도의 무선 마이크를 착용한 사실이 드러나며 필리버스터조차 파행을 거듭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무선 마이크부터 치우세요. 무선 마이크부터 치우세요."

나 의원은 결국 가맹사업법에 대해 토론하기로 약속했지만, 허용되지 않은 무선 마이크 착용에 대한 유감 표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국회의장이 정회를 선포했다.

결국 올해 마지막 정기국회조차 여야 간 강 대 강 대치로 파행만 되풀이하다 끝났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5년 12월 10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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