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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수감 49일 만에 영치금 `2억 7천여만 원` 모금

김계리·전한길 "대통령께서 돈 한 푼 없이 들어가셔서 아무것도 못 사고 계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5년 09월 01일 20시 39분
↑↑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 =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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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최영군 취재본부장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7월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지지자들에게 2억 7천만 원이 넘는 영치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MBC가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실을 통해 받은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9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49일 동안 윤 전 대통령의 영치금 입금 총액은 2억 7천6백90만 원을 기록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인 김계리 변호사와 전한길 씨는 SNS 등을 통해 "대통령께서 돈 한 푼 없이 들어가셔서 아무것도 못 사고 계시다"며 영치금 계좌번호를 올렸다.

또 영치금은 개인당 한도가 400만 원인데, 윤 전 대통령은 한도에 다다를 때마다 영치금을 외부 계좌로 73차례에 걸쳐 이체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5년 09월 01일 2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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