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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입원 사유는 ‘극심한 우울증’...尹, 밤에 병실 지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5년 06월 17일 15시 46분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구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 = 뉴스1)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은 극심한 우울증 때문인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도 16일 밤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김 여사 곁을 지키다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전날인 16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입원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법조계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에서 김 여사를 맡고 있는 주 진료과는 정신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이미 지난주에 우울증 증상으로 이 병원의 정신과를 찾아 외래 진료를 받았고, 당시 증세가 심하다고 판단한 의사는 그에게 입원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김 여사는 귀가를 했고, 이후 우울증 증세가 더 악화하자 급히 병원을 찾아 입원을 했다는 얘기다. 김 여사는 입원 초기 과호흡 증상을 보여 호흡기내과 진료도 받았다고 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도 16일 본인의 재판을 마치고 늦은 오후 병실을 찾아 김 여사 곁을 지켰다고 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5년 06월 17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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