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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옴부즈맨뉴스 충청권 기자 12명 영입으로 활성화 기대

옴부즈맨뉴스 충청권 홍유리 기자 등 12명 위촉
김기복 대표, “한밭에서 옴부즈맨 꽃을 피우자”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5년 05월 19일 18시 25분
↑↑ 16일 옴부즈맨뉴스 충청권 사무실서 기자위촉식 및 결성식을 가졌다. (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대전, 옴부즈맨뉴스] 이윤진 취재본부장 = 충청권옴부즈맨연맹(총괄대표 김기복)에서 자매 언론인 옴부즈맨뉴스 취재본부장 12명을 영입하여 지난 16일 위촉장 수여 및 결성식을 가졌다.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상임대표 김형오)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 충청권 취재본부장 이외에 주로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시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충청권옴부즈맨연맹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조동에 연맹과 뉴스 사무실을 별도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충청권 옴부즈맨뉴스 기자 위촉식 겸 결성식에는 지난해 8월 유명을 달리하신 고 장기표 상임고문에 대한 묵념을 엄숙하게 진행했다. 고 장기표 고문님은 20년이 넘도록 옴부즈맨총연맹의 수석 자문위원장과 상임고문을 맡아 행사 때마다 참가를 하는 등 솔선수범해 오셨다.

↑↑ 위촉장을 최옥주 총재와 김형오 상임대표가 위촉장과 기자증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옴부즈맨총연맹 김형오 대표는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한 중심 한밭 대전에서 중원의 불꽃을 붙이자”고 역설했다. 또 충청권 김기복 총괄대표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정신이 있다면 바로 옴부즈맨정신이다“면서 역시 “한밭에서 옴부즈맨 꽃을 피우자”라고 힘차게 외쳤다.

또 부산에서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최옥주 옴부즈맨총연맹 총재께서 직접 찾아오셔서 “우리 옴부즈맨정신으로 이 나라를 부흥시키고, 이 정신으로 대한민국이 바로 서게 하자”며 목청을 돋구었다.

뒤이어 “옴부즈맨의 사명과 기자의 소명”에 대하여 특강이 있었고, 기사작성과 기사송고 등 실무교육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40대 젊은 홍유리 취재본부장의 “옴부즈맨뉴스의 윤리강령”을 선창하고 참석자 모두가 우렁찬 목소리로 합창했다.

이날 본부에서 김형오 상임대표, 최옥주 총재, 허정일 공동대표, 이호성 부총장, 강정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 충청권 옴부즈맨뉴스  기자 위촉식과 결성식에서 옴부즈맨 뉴스 관련 좌담을 나누고 있다.(사진 = O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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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5년 05월 19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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