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맨뉴스의 정치단상⑯] 이낙연 출마에 벌떼처럼 날뛰는 이재명의 호위무사들...
이낙연 ‘악마화’에 앞장섰던 이재명 일극체제 모리꾼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5년 04월 29일 2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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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을 다하는 비평, 정론직필의 신문, 5천만의 옴부즈맨뉴스 ⓒ 옴부즈맨뉴스 |
| 이낙연 전 총리의 조기대선 출마선언을 두고 이재명 호위무사와 민주당 호남출신 정치인들이 광기 어린 독설을 퍼붓고 나섰다.
지난 대선 때 26만 표 차이로 낙선한 이유가 이낙연 때문이라며 “이낙연 악마화”에 앞장 섰던 사람들이다.
바로 84세의 호남의 아첨꾼 박지원, 독설과 삐딱선으로 이재명 버금가는 비호감의 소유자 정청래, 악설과 궤변의 여인 추미애 등 등이다.
“개 눈에는 똥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어쩌면 이들을 두고 하는 말인지도 모른다. 달리 말하면 똥인지 금은 보석인지도 구별 못하는 지지리 못난 사람들이 줄을 잘 타고 나서 금뺏지 행세를 하고 있다는 말이다.
딱 터놓고 애기 하자, 왜 지난 대선에 이재명 낙선이 ‘이낙연 책임’인가? 당내 경선에서 대장동 사건에 대하여 설전을 펼친 것이 ‘무엇이 잘못됐다’는 것인가? 청렴결백하여 동기·동문들이나 호남인들의 청탁을 받아 주지 않았다’는 것이 그렇게도 잘못된 인성의 소유자란 말인가?
호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민주당과 당원들조차 세뇌를 시켜 말도 법도 안되는 소리로 진짜 대통령감인 이낙연을 몹쓸 사람으로 만들었다. 이낙연 전 총리의 무엇이 그리 악마와 같고, 사악하며, 악독한 사람인지 묻고 싶다. 언젠가는 이 사람들에게 역사의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것으로 확신한다.
이재명 아바타 중 한 사람인 정청래 의원은 "이낙연, 처참한 총선 패배 후 대권 도전.. 참 추하다 에잇" 이라는 원색적인 말로 일갈했다. 도덕도 윤리도 없는 막말을 하고 있다. 동방예의지국에서 13살이 많은 나이에 경력과 경륜을 보더라도 범접할 수 없는 처지에 “에잇” 이라니 어떻게 저런 경멸(輕蔑)스런 말을 내뱉을 수 있는지 유유상종(類類相從)끼리 모인 집단의 모습 이다.
또 정 의원은 “정치적 무덤에 들어가는 행태, 시대의 엇박자”라고 쏘아붙였지만 정치적 무덤에 들어가야 할 사람은 북한의 김정은 선거체제를 답습하고 있는 민주당 국회의원과 그 악당들이고, 시대의 엇박자는 정작 부도덕한 범죄 우두머리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민주당 개딸들과 영혼없는 호남(호남출신)의 민주당원이 아닌가 싶다.
호남의 대표적인 아부꾼이라는 84세의 독짓는 늙은이 박지원 의원은 “자기 고향으로도 못 나오고 광주에서 민형배 의원과 붙었다가 엄청나게 깨져버렸다. 하등의 영향력도 없다”며 “지금이라도 국민들과 민주당원들에게 사과하고 정권교체 길에 참여하면 그래도 미래가 있다고 본다”고 폄하했다.
흔히 언론에서 박 의원을 정치9단이라고들 하지만 김대중 정부에서 제일 큰 실패 중의 하나가 임기 내내 “정말 내세울 만한 이력도, 경력도, 품격도 찾아볼 수 없는 부실 상품을 옆에 끼고 국정을 했다”는 말들이 있었다.
그 여파로 노무현·문재인 정권까지 권력의 최고 권좌에서 쥐락펴락하며 민주당 정권이나 당에서 입지를 넓혀왔으나 이 사람을 두고 대통령감이라든지, 인성과 인품이 훌륭하다는 말은 들어 보지 못했다. 바꾸어 말하면 사술(詐術)이나 립서비스로 하는 정치인이지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품격의 정치인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지난 총선 당시 82세의 고령에도 민주당 공천을 받기 위해 낯 간지러울 정도로 이재명에게 아첨·아부하는 모습들을 우리는 지켜보았다. 참으로 민낯 중에 민낯이었지만 끝까지 권력욕에 눈이 먼 금뺏지가 측은하게만 느껴진다.
김대중 대통령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다가 역시 노무현·문재인을 거쳐 트러블메이커로 각인되어 온 추미애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킨 1등 공신이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정신이 똑바로 밝혔다면 이낙연이 아니라 추미애를 악마화 시켰어야 한다.
민주당의 지난 대선 참패는 사실 문재인 정부의 무능에서 예고된 것으로 그 주역은 문재인 대통령, 추미애 법무부장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었다. 그리고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이며, 전과자로 대장동 등 비리셋트에 빠진 이재명 자신이었다.
이런 추미애 의원이 “전두환 칭송하더니 내란 세력 품에 안겨”라고 힐난하며 또 “평생 꽃길만 걷다 보니 그대 발길에 차이고 밟힌 꽃이 얼마나 아팠는지 모르나보다, 평생 영광만 누리다 보니 그대의 영광 뒤에 그늘진 곳의 불행은 손톱만큼도 연민을 느끼지 못한다”라고 혹독한 독설을 퍼부었다.
전두환을 칭송한 인물에 대한 평가는 오늘날 추미애를 만든 김대중 대통령이 잘못 선발했다는 욕을 하고 있는 것이고, 내란세력 품에 안겼다는 말은 민주당 특유의 억지를 부리는 말이다.
꽃밭을 누빈 사람은 추미애이며, 누가 발길로 차고 밟혔는지, 누가 아팠는지, 불행한 자가 누구인지, 그런 사람이 이낙연이라고 헐뜯는 추미애 말에 보통 일반 국민은 전혀 동의하지 않을 것 같다.
이낙연은 이번 출마의 변에 “위기극복, 정치개혁, 사회통합을 내세웠지 내란세력과 연대를 말하지 않았다. ”윤석열과 이재명 동반퇴진“을 해야 국가경영이 정상화 될 수 있다는 주장은 상당한 설득력을 얻고 국민적 동의를 받고 있다.
한덕수 총리가 윤석열의 비상선포에 일정한 책임이 있고, 자유롭지 못하다는 말에는 일리가 있으나 그렇기 때문에 국가와 국민을 살리는 구원투수로 극렬한 양당의 지지층을 배제한 합리적인 보수와 건전한 진보와 힘을 합친 범 중도연합으로 나와 이낙연과 이준석 등이 이에 합류하여 이 중에 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가 된다면 3파전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여진다.
여론조사와는 달리 시민 10사람 중 6-7명은 이재명은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 현실이고, 지금의 국민정서이며 여론이다. 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바로서는데 언론마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단물을 빨아먹으며 놀고 있으니 이 또한 큰일이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5년 04월 29일 2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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