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종시에서 '총기난사'로 3명 사망
용의자는 현장 부근에서 자살한 채 발견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25일 10시 30분
▲ 이미지=YTN
25일 오전 8시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수원 영통에 사는 50세 강 모 씨가 엽총을 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총상을 입은 피해자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강 씨는 총기난사 이후 편의점에 불까지 질렀고, 편의점 주인의 여동생과 최근 헤어지는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강 씨를 뒤를 쫓고 있으며, 도주한 용의자 강 씨의 차량은 공주에서 발견됐습니다. 강씨는 공주 신관지구대에서 맡긴 엽총 2정을 출고해 범행했다. 강 씨는 금암삼거리 강변에서 500m 떨어진 지점에서 엽총으로 자살한 채 발견됐다. 총기관리에 허술함이 없었는지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5년 02월 25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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