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12:20: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유승민, “이제는 이재명 차례... 지체 없이 법의 심판을˝

"사법부 633원칙 지켜야...
”범죄피의자 이재명 법의 심판 지체없이 이루어 져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4년 12월 15일 08시 47분
↑↑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홍식 취재본부장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제 이재명 차례다"라며 사법부를 향해 조속한 재판 진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헌정사의 불행으로 참담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유 전 의원은 "행정부, 사법부, 정치권 모두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해 해야 한다"면서 "대통령 탄핵 심판은 헌법재판소가 헌법과 법률에 충실하게 해야 하고 대통령 권한대행과 공직자, 군은 경제민생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이어 "우리 당은 이 사태에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탄핵 소추안에 찬성했든 반대했든 서로를 존중하고 분열하지 않아야 한다"며 "보수를 재건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 전 의원은 사법부를 향해 "대통령 탄핵 소추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이루어졌듯이, 범죄피의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법의 심판도 지체 없이 이뤄져야 한다"며 좌고우면하지 말고 법대로, 633원칙(선거법의 경우 1심 6개월 2심 3개월 3심 3개월)을 지켜 내년 4월 중순까지 이 대표 선거법 위반혐의 재판을 마무리하라"고 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4년 12월 15일 08시 47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