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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靑이전은 DJ·盧·文 공약…野, 허무맹랑 `무속` 주장˝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4년 11월 11일 14시 01분
↑↑ “靑이전은 DJ·盧·文 공약”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윤석열 졍부에서 국토교통부장관을 지낸 원희룡 전 의원이 청와대 이전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는 주장을 펼치며 용산 대통령실을 옹호하고 나섰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민주당이 하다하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무속에 근거해 결정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까지 들고나오며 특검까지 해야 한다고 억지를 쓰고 있다"고 비판했다.

원 전 장관은 오늘(10일) SNS에 "청와대 이전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며 "윤석열 정부가 이전 정부와 다른 점은 국민께 드린 약속을 지켰다는 것뿐이고 그것이 잘못이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원 전 의원은 "청와대 이전 공약 내세운 전직 대통령 모두 특검 대상"이라는 이색적인 주장을 했다.

이어 "무속적 이유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는 것은 민주당이 배출했던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모독, 자기부정이자 누워서 침뱉기"라고 지적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4년 11월 11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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