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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옴부즈맨총연맹, 서울역에 약자를 위한 “OM무료법률상담센터(1588-4340)” 개소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4년 07월 15일 16시 47분
↑↑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옴부즈맨뉴스 이전 및 OM무료법률상담센터가 자리잡은 서울역(서부역) 본사의 모습(사진 =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제공)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윤중 수도권취재본부장 =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상임대표 김형오)과 주) 옴부즈맨뉴스는 지난 13일 17년 일산시대를 마감하고 서울역(서부역) 시대를 열었다.

옴부즈맨 총연맹은 2001.1.10. 대학교수(서울시립대 윤재풍·박용치, 카톨릭대 박연호, 관동대 박점수, 인천대 백철현, 수원대 송문영 교수 등) 12명이 당시 “시민옴부즈맨공동체”라는 간판을 내걸고 고양시에 둥지를 틀었다.

옴부즈맨 사명으로 서민과 약자의 고충·억울함을 도와주는 ‘서민신문고’와 맑고 깨끗한 사회를 위해 부정부패와 각종 특혜 등 사회 부조리를 일소하는 ‘암행어사’를 천명하며 “시민옴부즈맨공동체”라는 이름으로 17년간을 활동했다.

이후 전국 광역별 옴부즈맨 지회가 설립되어 단체의 명칭을 ‘시민옴부즈맨공동체’에서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명”으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옴부즈맨총연맹은 처음 시작을 고양시에서 하다가 서울 마포로 옮겨 활동을 이어 오다가 다시 일산으로 가서 17년을 보내고 이번에 수도 서울의 한 중심인 서울역에 제2 도약의 터전을 마련했다.

↑↑ 약자들의 고충해결의 산실이 될 ‘OM무료법률상담센터’가 지난 13일 문을 열었다.(사진 =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제공)
ⓒ 옴부즈맨뉴스

특히 서민과 약자를 위한 “OM무료법률상담센터(1588-4340)”를 개설하여 전국에서 법률문제로 고민하고, 법률문제로 억울한 약자들을 적극 구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존경받고, 덕망있는 원로 법조인 박찬종 변호사가 명예소장을 맡고, 이범관 전 의원·신문명정책연구원 장기표 원장·이언주 의원·서울대법대 이상면 명예교수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며, 김새한·송평수·문병호·박웅희·나길호 변호사 등 10여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을 받아 봉사를 하게 된다.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은 지금까지 24년동안 총 55,000여건의 시민 고충민원을 지원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유비쿼터스의 일환으로 “모바일신문고”(현재 정부에서는 이 단체의 시스템을 가져다가 ‘안전신문고’ 운영 중)“를 만들어 재난예방 사진민원 22,000여건을 처리하고, 서울시청 앞·일산 퀸텍스·지하철 역사 등에서 17회의 ‘사진민원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 ‘OM무료법률상담센터’에 대한 현판식을 거행하고 있다.(사진 =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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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형오 박사는 ”NGO 최초로 결성된 ‘무료법률상담센터’에서는 돈없고, 배경없는 서민과 약자들이 기대고, 답답함을 풀어줄 안식처로 자리잡게 될 것이며, 공정과 정의가 실현되는 장소로 자리매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무슨 일이든지 노크하세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1588-4340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4년 07월 15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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