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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국제꽃박람회 강원도전시관 3위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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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옴부즈맨뉴스] 김관용 기자 = 강원도는 2016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강원도홍보전시관이 「전시부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3위를 차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5월 15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 (1등) 농협, (2등) 한미종묘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일간 고양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세계 30개국과 국내업체 등 330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행사로 연 관람인원이 100만명으로 국내 최대의 꽃박람회이다.
강원도는 도내에서 육종한 백합, 칼라, 프리자, 페페로니아 등 11종을 전시하였으며, 특히 전시부스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모토로 백합과 야생화를 이용한 스키점프대를 연출하여 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장소로도 인기가 높아서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강원도산 화훼의 우수성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는 물론, 2016년도 새로 제작된 농특산물 인증마크(G마크)를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어재영 강원도 농정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강원도산 화훼의 우수성이 입증되었고, 이로 인한 소비촉진 계기가 되어 꽃 재배농가의 소득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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