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50억 클럽 의혹` 곽상도 전 의원 부자 불구속 기소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10월 31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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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철 취재본부장 =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곽상도 전 국회의원 부자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31일) 곽 전 의원과 아들 병채 씨 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범죄수익은닉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곽 전 의원은 지난 2021년 4월쯤 김 씨로부터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방지를 도운 대가로 약 25억 원, 세전 50억 원을 받으면서 화천대유 직원이던 아들 곽병채 씨의 성과급으로 가장·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3년 10월 31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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