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동향 공유한다
-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 참여 기업 대상 - - 오송재단 코디네이팅센터, 협력 및 발전 방향 모색위해 마련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05월 12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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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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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옴부즈맨뉴스] 조문철 기자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이하 오송재단) 코디네이팅센터(센터장, 이태규)는 줄기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를 연구하는 기업들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수준의 줄기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기업 간 협력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코디네이팅센터가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 참여 연구기업들이 그 대상이다.
관련 사업에 대해선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국내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출연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 3년간 총 연구비 약 400억원 규모로 메디포스트(주)와 신라젠(주), ㈜제넥신, 코오롱생명과학(주)가 참여 연구기업이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세션은 줄기세포치료제 최신 기술동향을 주제로 고려대학교 유승권 교수와 서울대학교 한호재 교수가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바이로메드의 정재균 소장과 충남대학교 김연수 교수가 유전자치료제 최신 기술 동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세 번째 세션은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기업들의 네트워크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이뤄진다. 코디네이팅센터에 대한 소개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과제 기업 및 후발기업들 간의 교류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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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05월 12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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