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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갇혔던 7만명 탈출 러시, 차량행렬 장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09월 05일 16시 15분
↑↑ 미국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에서 4일(현지시간) 버닝맨 축제 행사장을 떠나는 차량 행렬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사진 = 로이터)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미국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의 진흙탕에서 이틀간 고립됐던 7만 인파의 대탈출이 시작됐다.

블랙록사막에서 ‘버닝맨(Burning Man)’ 축제를 주최한 단체는 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5일 오전 6시)부터 차량 운행 금지령이 해제됐다. 블랙록시티에서 대이동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만여 인파의 대이동이 이뤄지면서 차량 행렬이 장사진을 이루는 등 또 다른 장관을 연출했다.

↑↑ 위성에서 본 차량 행렬.(사진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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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맨 축제 행사장을 떠나려는 참가자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사진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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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09월 05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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