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공원서 너클로 여성 `강간상해` 남성 체포...피해자 위독
대낮 서울 신림동 공원서 여성 강간상해...현행범 체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3년 08월 17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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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관악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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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철 취재본부장 = 대낮에 서울 시내 공원에서 여성을 강간하고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강간상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오늘(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다가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은 행인 신고로 오전 11시40분쯤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A 씨는 너클 등 금속 재질의 둔기를 이용해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피해자와 아는 사이였는지, 계획적으로 범죄를 준비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3년 08월 17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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