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지역구 김영호 전 청년위원장, 임명장과 국화 한 송이 남긴 후 실종
일산 동부경찰서 실종팀서 수사 중
청년위원장 임명장과 국화 한 송이 놓고 떠나...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3년 08월 03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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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호 전 국민의힘 고양시정 청년위원장이 지난해 김현아 당협위원장의 미성년자 비례대표 공천에 항의 시위를 한 곳에 청년위원장 임명장과 국화 한송이를 놓고 사라졌다. (사진 = 독자 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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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옴부즈맨뉴스] 이정행 취재본부장 = 국민의힘 고양정당협위원회(위원장 김현아) 김영호 전 청년위원장이 의미심장한 글과 사진, 국화 한 송이를 놓고 사라져 현재 고양시 일산 동부경찰서 실종팀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얼마 전 검찰에 송치된 김현아 국민의힘 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언론에 제보한 바 있다.
김 전 청년위원장은 고양시정 전 사무국장 이강환씨 앞으로 보낸 사진 7장에서 자신이 김 위원장의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했던 주엽동 사무실 앞에 김현아 당협위원장에게서 받았던 청년위원장 임명장과 함께 국화 한 송이를 놓아두고 사라진 상태다.
한편 고양시 일산 동부경찰서는 해당 사건을 고양시 일산 서부경찰서로부터 이관받고 현재 송호송 경찰서장의 지휘하에 김 위원장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으며, 휴대폰을 마지막으로 사용한 마포구를 중심으로 김 전 위원장의 동선을 찾아가고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3년 08월 03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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