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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순방 중 `명품 매장` 찾아 논란…˝우연히 들렀다˝ 해명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07월 15일 23시 35분
↑↑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장 5곳을 찾았다. (사진 = 인터넷 캡처)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허정일 취재본부장 = 대통령의 이번 나토정상회의 순방에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

김건희 여사는 일정에도 없었던 회의 개최국 리투아니아 명품매장을 경호원을 대동하고 방문한 게 논란이 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저희 JTBC 취재진에게 "우연히 들렀을 뿐, 물건을 사진 않았다" 라고 해명 했다.

지난 12일 리투아니아의 한 언론 매체가 김건희 여사 관련 보도를 했다. 수도 빌뉴스를 방문 중이던 김 여사가 명품 매장 5곳을 방문했다는 내용이다.

이 매체는 "영부인이 사전통보 없이 매장에 왔다"며 "다음날에도 한국 대표단 일행이 와서 추가로 물건을 샀다"고 주장했다.

야당은 곧바로 정상외교 일정 중에 쇼핑을 한 게 맞는지 따졌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JTBC에 "행사를 마치고 지나가던 길에 매장 측의 권유가 있어 들렀을 뿐"이라며 "물건을 사진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야당은 공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상인이 10여 명의 경호원을 뚫고 영부인에게 호객했다니 그걸 해명이라고 합니까.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쇼핑 보도에 대해 책임 있게 입장을 밝히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07월 15일 2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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