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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총독 저격 모의 윤병운 열사 79주기 추모식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04월 07일 23시 23분
↑↑ 윤병운 열사 79주기 추모식 모습(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청주, 옴부즈맨뉴스] 반은숙 취재본부장 = 윤병운 열사 79주기 추모식이 오늘 옥산면 장동리 순국기념비 앞 광장에서 파평윤씨 장동종친회와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 열사는 서울 성남중학 2학년을 다니던 중 학우들과 비밀결사조직인 신진당을 만들어 일본 총독의 저격을 모의하다 일경에 체포됐다.

소년형무소에서 수형생활을 하면서도 일제에 항거를 계속하다 17살의 어린나이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일제의 회유와 모진 고문에도 저항정신을 잃지 않고 꼿꼿하게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윤병운 열사에게 정부는 광복 70주년인 지난 2019년 윤 열사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종친회와 주민들은 매년 추모식을 열어 윤병운 열사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04월 07일 2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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