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이부진, 아들 중학교 졸업식서 웃음꽃 활짝
삼성 갤럭시 Z플립3로 사진 찍기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3년 02월 09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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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휘문중학교에서 열린 아들 임 모군의 졸업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인터넷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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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김형종 취재본부장 = ‘워킹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8일 아들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부진 사장은 이날 오후 아들 임모 군의 졸업식이 열린 서울 강남구의 휘문중학교를 찾았다.
이 사장은 임 군과 친구들의 졸업사진을 찍어주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크롭 기장 트위드 재킷에 와이드 팬츠 차림으로 졸업식을 찾은 이 사장은 다른 학부모들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또, 이 사장은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 플립으로 누군가를 촬영하기도 했다. 이 사장이 사용한 스마트폰은 삼성전자가 톰브라운과 협력해 만든 ‘갤럭시Z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매해 임 군의 학교 행사에 참여하는 등 각별한 아들 사랑을 보여왔다.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부진 사장과 이혼한 임 군의 아빠 임모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3년 02월 09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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