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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 주범’ 김봉현에 징역 40년 구형

범죄수익 774억3540만원 추징 요청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3년 01월 16일 17시 29분

↑↑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종수 취재본부장 = 1조6000억원대 피해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4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는 김 전 회장에게 징역 40년에 774억 3540만원을 추징할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3년 01월 16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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