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3 오후 01:01: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여자친구, ˝남친 집 옷장에 시체가 있어요˝ 신고하여 30대男 체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2년 12월 25일 21시 26분
↑↑ 일산동부경찰서(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최원균 취재본부장 = 30대 남성이 60대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은닉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25일 오후 12시께 경기 파주시내 아파트에서 30대 남성 A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기 파주의 한 아파트에서 택시기사 B씨(60대 남성)를 살해하고 자택 옷장에 시신을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20분께 A씨의 여자친구 C씨로부터 '남자친구 집 옷장 속에 시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기 고양시 소재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고 있던 A씨를 검거했다.

C씨는 전날 집을 비운 후 이날 귀가하자 옷장 속에 시체가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B씨는 엿새째 귀가하지 않아 이날 오전 B씨의 가족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와 범행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현재 진술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2년 12월 25일 21시 26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