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오늘 한남동 관저로 이사...출·퇴근 시간 10분→5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2년 11월 07일 2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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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이사했다. 기존에 거주했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저는 매각하지 않고 빈집으로 둘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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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철 취재본부장 =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 서초동 사저가 아닌 한남동 관저에서 대통령실로 출·퇴근한다.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로 이사했다. 윤 대통령 취임 약 6개월 만이다.
이에 윤 대통령의 출·퇴근 시간도 줄어든다. 한남동 관저에서 대통령 집무실까지 편도 기준 5분 안팎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통령실은 지난 5월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하고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면서, 기존 외교부 장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기로 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 7월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윤 대통령도 지난달 새 관저로 이사할 예정이었지만 경호·보안시설 보완을 이유로 입주 시기를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2년 11월 07일 2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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