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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려사를 하고 계시는 신문명연구소 원장 장기표 선생(사진 = OM뉴스) |
|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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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옴부즈맨뉴스] 이정행·김석초 취재본부장 = 코로나로 3년동안 모이지 못했던 NOG 옴부즈맨 행사가 “억울한 사람 없는 나라·부정부패 없는 나라 우리가 만들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양시 덕이동 옴부즈맨뉴스 본사 잔디마당에서 10일 성대히 개최되었다.
비기 내리고,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전국에서 120여 명의 옴부즈맨 대표들과 기자들이 모여서 열띤 의견들을 개진했다.
이날 김형오 상임대표를 비롯해서 상임고문 신문명아카데미 원장 장기표 선생, 최옥주 총재, 연맹의 전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윤재풍 명예회장, 뉴스의 전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이상면 명예회장, 원광대 법무대학원 교수 김용길 자문위원장, 서정대 김재원 교수, 김홍식 교수, 이송우 교수, 제정호(고 제정구 선생의 맏형) 고문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다.
또 명예고문이신 박찬종 변호사님과 공동 상임고문이신 이범관 변호사님께서 축전을 보내 옴부즈맨 가족들을 격려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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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옴부즈맨뉴스 추계간담회가 덕이동 본사 잔디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사진 = OM뉴스) |
|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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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NGO 옴부즈맨 단체를 설립하여 22년간 이 단체를 헌신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임대표 김형오 박사는 환영사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에 우리 단체가 세워지고, 모든 지자체와 중앙부처에 출입기자가 출입을 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비로써 ’부정부패가 종식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이 과업을 위해 주역이 되자”고 역설했다.
장기표 상임고문은 “옴부즈맨 정신이야말로 이 시대정신이고, 국가가 나아가야 할 좌표”라며 “전국 방방곡곡에서 참석하신 여러분과 저희 원로들이 이 일을 위해 매진하자”고 다짐했다.
부산에서 꼭두새벽 열차를 타고 참석하신 최옥주 총재는 “옴부즈맨 사명인 ’서민신문고와 암행어사‘를 목표로 하는 시민사회단체는 우리뿐이라면서 진정한 이 시대의 의인이 되자”고 톤을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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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옴부즈맨뉴스 추계간담회가 덕이동 본사 잔디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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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20여 옴부즈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고, 10여 분에게 새로운 임무를 부여하는 위촉장이 전달되었다.
고양시 덕이동 소재 본사 잔디마당에는 흥겨운 연예인들의 유흥과 회원들의 장기자랑이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였다. |
입력 : 2022년 10월 11일 15시 34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