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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실무진 20여 명 추가 사직 권고..총 50여 명 물갈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2년 09월 06일 23시 54분
↑↑ 용산 대통령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대통령실이 최근 행정요원을 포함해 행정관급 이하 실무진 20여 명에게 추가로 사직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어제오늘 사이 20여 명이 사직 서류에 서명한 것으로 안다면서 이전에 나간 사람들까지 모두 합하면 5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사직하는 실무자들 대부분 정치권 출신의 이른바 '어공'이라면서, 의원실에서 온 보좌관들보다는 시민단체나 외부 기관 출신으로 대선 캠프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달 말 2급 선임행정관급 이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기술서를 제출하게 한 데 이어 업무 적정성 등을 평가해 10여 명에게 사직을 권고했다.

또 고강도 감찰과 업무 평가를 통해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들과 정무수석실 비서관들을 자진 사퇴 형식으로 경질했다.

대통령실 추석 연휴 전 1차 쇄신을 마무리하고 연휴를 마치면 새로 정비한 구성원들로 국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업무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정리하거나 재배치한 것이라면서 없어진 자리는 슬림화해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2년 09월 06일 2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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