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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김은혜보다 4% 우위…오세훈 20%P차 우위

유정복과 박남춘 오차범위 내 접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2년 05월 03일 17시 18분
↑↑ 더불어민주당 김동연(가운데) 경기지사 후보, 박남춘(오른쪽) 인천시장 후보, 이광재 강원지사 후보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평화경제-균형발전을 위한 평화지역 광역단체장후보 공동선언을 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 김은혜(오른쪽)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지난 2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도시공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군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 = 인수위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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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행 취재본부장 = 6·1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4%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여유 있게 앞서고, 인천에서는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박남춘 민주당 후보에 우위를 보이고 있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4월 29일∼5월 1일 경기 거주 만 18세 이상 8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후보는 45.0%, 김은혜 후보는 41.0%로 나타났다. 오차범위(±3.5%포인트) 안이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하에서는 김동연 후보, 60대 이상에서는 김은혜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KBS·한국리서치 조사(4월 30일∼5월 1일)에서는 김은혜 후보가 38.7%, 김동연 후보가 35.6%로, 오차범위(±3.5%포인트) 내에서 김은혜 후보가 우위였다. 당선 가능성을 두고는 김은혜 후보가 38.0%, 김동연 후보가 36.9%로 조사됐다. 중앙일보·한국갤럽 조사(4월 29∼30일)에서는 김은혜 후보 42.7%, 김동연 후보 42.6%로 집계됐다. 0.1%포인트 차이의 초박빙이다.

서울은 현 시장인 오세훈 후보가 송영길 민주당 후보에 큰 차이로 앞서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한 조사(4월 29일∼5월 1일)에서는 오 후보 54.6%, 송 후보 33.7%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차가 20%포인트가 넘는다. KBS·한국리서치 조사(4월 30일∼5월 1일) 역시 오 후보 49.9%, 송 후보 26.9%로, 20%포인트 넘게 차이가 났다. 당선 가능성은 오 후보 64.3%, 송 후보 19.3%로 집계돼 차이가 더 크게 벌어졌다. 중앙일보·한국갤럽 조사(4월 29∼30일)는 오 후보 54.6%, 송 후보 32.7%였다.

전·현직 시장이 리턴매치를 벌이는 인천에서는 유정복 후보가 현 시장인 박남춘 후보에 다소 앞선 양상이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한 조사(4월 29일∼5월 1일)에서는 유 후보 44.4%, 박 후보 38.3%로 집계됐다. 오차범위(±3.5%포인트) 내인 6.1%포인트 차다. 이정미 정의당 후보는 4.0%였다. KBS·한국리서치 조사(4월 30일∼5월 1일)는 유 후보(38.0%)와 박 후보(33.0%)가 오차범위(±3.5%포인트) 내인 5.0%포인트 차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한국갤럽 조사(4월 29∼30일)도 오차범위(±3.4%포인트) 내에서 유 후보가 앞섰다. 유 후보는 41.5%, 박 후보는 36.3%로 조사됐다.

기사에 인용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2년 05월 03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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