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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교체 최고위 제기?

이동환 비례의원 사천 후 4년간 활용
홍장표 안산시장 후보 최고위에 징계 접수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2년 05월 03일 16시 09분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에 대하여 후보교체를 국민의힘 중앙당 최고위에 제기하겠다는 김영환 충북지사 국민의당 후보(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김영환 후보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에 대하여 후보교체해야 한다는 강수를 들고나왔다.

또 홍장표 안산시장 후보에 대하여는 시·도의원 공천에 개입했다는 이유로 중앙당 최고위에 정식으로 징계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 고양특례시장 국민의힘 이동환 후보(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김 도지사 후보의 입장문에 따르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당의 비례의원을 사적으로 지난 4년간 활용하고 그것으로 시 안에 수많은 오해와 논란을 일으키는 일”을 하고 있었고, 이번에는 시의원 공천에 개입하여 비례대표를 주었던 현 시의원을 당선이 가능한 ‘가’번을 주도록 행사했다는 것이다.

이동환 후보는 “또 수많은 루머를 만드는 일”에 연루되어 있다며 “정식으로 최고위에 제가 직접 설명하고 시장후보의 교체를 포함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장표 안산시장 후보는 “지역사무국장 아들을 대물림한 일로서 특권적 대물림의 대표적 불공정 사천이고, 74세의 도의원을 경선도 없이 공천하고 가산점 여성시의원을 탈락시킨 일에 개입한 것은 대표적 사천으로 시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징계 사유를 밝히고 있다.

이외에도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후보는 2018년 비례대표 사천과 관련하여 지역 보수·우파 시민단체 대표와 지지자 10여명을 지난해 고소하였고, 또 이들이 무고죄로 이동환 후보를 맞고소하여 진흙탕이 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에 이동환 후보가 고양특례시장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었지만 이들 보수·우파 시민단체들은 즉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동환 후보 보이콧을 정식 표명한 바 있으며, 중앙당 공관위와 최고위에 문제를 제기해놓고 있는 상태다.

그렇지 않아도 고양시는 호남인구가 전체 109만 시민 중 43%인 46만 명이 거주하고 있어 이동환 후보의 당선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이다.

지자체장 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는 시점에서 지역정서와 여론을 전혀 무시하고 정실과 야합으로 공천한 결과이기에 실질적인 원팀 구성도 어렵고, 악성루머에 따른 지역 파장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되면 더 거세게 커질 전망이다.
한편, 중앙당 공관위와 최고위에서 이 문제에 대하여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국민의당 충북 도지사후보, 윤석열당선자 특별고문 김영환'의 입장문 전문

김성원 국민의 힘 경기도당 위원장 귀하.
존경하옵는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안녕하세요.
우리 도당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아래의 내용이 sns상에 전파되고 있읍니다. 위 사항을 철저한 파악 조사하여 시정을 촉구하는 바 입니다.

- 아 래 -
'곧 전장을 이탈해 상경하겠습니다.'

<도저히 머리가 산만하고 선거에 집중할 수가 없어 충북도지사 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하고 경기도당과 홍장표 이동환의 불공정공선개입을 규탄하고 당의 옳바른 판단을 구하기 위해 일시 상경합니다.

이런 도당공심위와 전직위원장과 시장후보로는. 시장선거는 물론 경기도선거를 이길 수 없습니다. 참을 수가 없고 기가 막힐 지경입니다.

1.안산 유화공천문제는
홍장표에 대한 징계를 최고위에 정식으로 접수하고 도당의 잘못된 공천을 직접 최고위에 제가 참석하여 거론하겠습니다.

이것은 지역사무국장 아들을 대물림한 일로서 특권적 대물림의 대표적 불공정 사천이고 74세의 도의원을 경선도 없이 공천하고 가산점 여성시의원을 탈락시킨 대표적 사천으로 홍장표의 이런 공천개입은 공분을 사기에 마땅한 일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어떻게 전과2범을 공천하고 전직가산점 여성시의원을 경선도 없이 탈락시킵니까?

홍장표의 징계와 도당의 무원칙 공심을 정식 제기할 것입니다.

2. 고양시의 이동환의 공천개입은
시장선거를 포기하는 일로서 당의 비례의원을 사적으로 지난 4년간 활용하고 그것으로 시 안에 수많은 오해와 논란을 일으키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제 백척간두의 109만 어려운 선거를 앞두고 또 수많은 루머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니 이 문제도 도당의 무원칙한 공천문제로 정식으로 최고위에 제가 직접 설명하고 시장후보의 교체를 포함한 문제를 제기하겠습니다.


도당위원장의 이런 불공정하고 사적인 판단이 개입된 공천을 막지 못하면 경기도 선거는 필패이니 당 공심위와 최고위에 직접 참석하고 오늘 이후 언론에 공개적으로 나의 15만 유투브부터 문제 제기하고 월요일 정론관에 경기도당과 홍장표 이동환의 문제점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열겠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선거과정에서 당의 결정을 따라충북에 내려와 고군분투하는 저의 간청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도당위원장이 전화연락도 되지 않아 부득이 이런 선택을 하는 것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당 충북 도지사후보
윤석열당선자 특별고문 김영환'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2년 05월 03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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