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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관위, 3일 PPAT 설명 나선다..최대 10% 가산점

PPAT, '공직 후보자 기초 자격시험'으로 이름 바꿔
상대평가 아닌 '절대평가'…최대 10% 가산점 부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2년 04월 02일 23시 15분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 공천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있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월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관심이 몰린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평가', 즉 PPAT에 대한 설명에 나선다.

김행 공관위 대변인은 2일 "첫 시행되는 PPAT에 대한 출마 예정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PPAT 평가 방식, 고사장, 가산점 부여 기준 등에 관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의 브리핑은 오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호남권 공천설명회에서 "PPAT의 이름을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평가에서 '공직 후보자 기초 자격시험'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는 17일 전국 고사장에서 PPAT가 실시될 예정이라며 "당헌·당규, 윤석열 정부의 기조 등 8개 항목 30문제를 1시간 동안 치르게 된다"고 했다.

시험 결과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반영된다. 성적에 따라 최대 10%의 가산점이 붙는 형식이다. 비례대표 출마 예정자들도 시험 성적에 따라 출마자격이 주어진다.

이 대표는 "정당 사상 최초인 만큼 수능같이 생각하면 된다"며 "고사장도 마련되고 시험 감독도 배치된다. 당 대표인 저도 고사장에 가서 문제지 수송부터 관리 감독까지 하겠다"고 밝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2년 04월 02일 2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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