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7 오후 04:53:3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안철수 ˝안일화 유행˝ 자신감..단일화에는 선 그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2년 01월 16일 23시 34분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길영 취재본부장 =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안철수로 단일화, '안일화'라는 말이 유행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정치공학적인 단일화는 득이 되지 않는다며 단일화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KBS 일요진단에서 "혹시 '안일화'라고 못 들어보셨습니까? 안철수로 단일화, 그게 시중에 떠도는 그런 말입니다. 제가 야권의 대표선수로 나가면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고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단일화 없이 1등이 가능하다는 건지, 안 후보로 단일화가 된다는 의미인지 묻자 둘 다 해당하니까 그런 말들이 도는 게 아니겠느냐고 답했다.

실제 안 후보는 최근 지지율이 17%로 한 달 전에 비해 10%p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안 후보는 단일화를 한다고 지지율이 합쳐진다는 건 정치공학적인 생각이라고 비판하며 단일화에 선을 그었다.

안 후보는 또 자신의 SNS에 박정희 정권 때 만들어진 대덕 특구의 정신을 이어받아 10년 내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겠다고 공약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2년 01월 16일 23시 34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