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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조여오는 공수처, 尹에 `한명숙 사건 수사 방해` 의혹 서면진술 요청

尹, 직권남용 등 혐의 피의자 입건
지난달 조남관 전 대검 차장 조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11월 15일 21시 51분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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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한명숙 전 국무총리 수사팀 모해위증교사 수사 방해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전 검찰총장)를 상대로 직접 조사에 착수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지난 11일 윤 전 총장 측에 한 전 총리 모해위증교사 수사 방해 의혹 관련 의견 진술을 요청했다.

공수처는 지난 6월 윤 전 총장을 한 전 총리 수사팀 모해위증교사 수사 방해 의혹 피의자로 입건하고 그의 직권남용 등 혐의에 관해 수사를 벌여왔다.

법무부 감찰관실과 대검 감찰부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임은정 당시 대검 감찰정책연구관(현 법무부 감찰담당관)과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달에는 조남관 법무연수원장(전 대검 차장검사)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진척을 보여왔다.

윤 전 총장 측은 이완규 변호사와 손경식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해 선임계를 제출했다. 또한 수일 내 공수처에 '의견서'와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다.

공수처는 윤 전 총장 측의 진술서를 받아본 후 이를 토대로 소환조사 필요성 등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11월 15일 2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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