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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검사 2명·수사관 20명 성남시청 압수수색 집행

이재명 "당연히 해야겠죠"
김만배 구속영장 기각.."법원이 독자적으로 판단했을 것“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10월 15일 15시 35분
↑↑ 이재명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현 취재본부장 = 15일 대장동 사건 관련 성남시청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성남시청 압수수색과 관련해 "당연히 압수수색 해야겠죠"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서는 "법원과 검찰이 독자적으로 판단했을 것"이라며 "저는 그 내용을 잘 모른다"고 했다.

이어 "2015년 기준으로 저희(성남시)는 예정이익의 71%, 4400억원을 고정으로 환수했고 민간사업자는 1800억원 정도를 갖는 것으로 돼 있었다"며 "투자금액이 1조5000억원이니 그때 기준으로 봐 주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15일 오전 검사 2명과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성남시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은 도시주택국 산하 도시계획과와 도시주택과, 교육문화체육국 문화예술과, 문화도시사업단 도시균형발전과, 정보통신과 등으로 알려졌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10월 15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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