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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이재명 뇌관으로 부상..진실규명 필요

추석 인사 “화천대유하세요” 유행
이재명 지사, ‘국민의힘 게이트’ 반격
국민의힘, 특검·국정조사 실시 촉구
"과도한 음해" vs "동문서답식 답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9월 23일 00시 12분
↑↑ 대장동 개발사업에 많은 의혹이 따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행 취재본부장 =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이 차기대선 최대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4·7 재보선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동산투기 논란이 승패를 가른 것처럼 메가톤급 파장이 예상된다.

호남대첩을 앞둔 여권 내부의 미묘한 균열이 곳곳에서 일고 있고, 여야의 난타전도 뿜고 있다.

핵심 의혹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본격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가 4000억원 가량의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렸다는 점이다.

추석연휴 동안 민심도 들썩였다. 인터넷 공간에서는 “화천대유하세요”라는 유행어마저 나돌 정도였다.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이 지사 측은 공영개발 성공 사례란 점을 부각시키면서 ‘대장동 게이트’로 규정한 국민의힘을 향해 토건족, 기득권, 부패 세력이란 프레임으로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반격에 나섰다.

이에 국민의힘은 국정조사 실시와 특검 도입을 거론하는 등 이 지사를 향한 압박 수위를 높여갔다.

경선 라이벌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역시 “많은 국민과 당원이 의구심을 갖고 계신다”며 해명을 촉구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9월 23일 0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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