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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부친상에 권양숙·유시민 등 조화..친노·친문 인사 조문 행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6월 13일 23시 46분
↑↑ 방송인 김어준씨의 부친상 빈소에 도착한 조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왼쪽부터)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조화가 보인다.(사진 = OM뉴스 김석초 기자)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행 취재본부장 = 여권 인사들이 줄줄이 13일 방송인 김어준씨의 부친상 빈소를 찾거나 조기와 조화를 보내 조의를 표했다.

이날 오후 김씨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배우자 권양숙 여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등이 보낸 조화가 놓였다.

여권 인사들이 보낸 조기 20여개가 놓여 있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두관 의원 등 대권주자들의 이름이 적힌 조기가 눈에 띄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진성준 민주당 의원 등도 조기를 보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였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조기도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 방송인 김어준씨의 부친상 빈소에 도착한 조기(사진 = OM뉴스 김석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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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와 친분이 두터운 인사들은 이날 장례식장을 직접 찾아 조문했다. 이날 오후 빈소에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 친문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밤 김용민 최고위원, 주진우 기자 등과 함께 빈소를 찾을 계획이다. 김남국 의원은 14일 조문할 예정이다.

친노·친문 정치인들이 거의 모두가 조화를 보내거나 조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6월 13일 2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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