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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범 하남시장(더민주당), 가스충전소 인허가 비리 혐의로 구속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3월 23일 11시 27분
↑↑ 그린벨트(GB}내 가스충전소 인허가 비리 혐의로 구속된 이교범(더민주당) 하남시장
ⓒ 옴부즈맨뉴스


[하남, 옴부즈맨뉴스] 최진 기자 = 그린벨트(GB}내 가스충전소 인허가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이교범(64세, 3선 더민주당) 하남시장이 22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늦은 오후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이 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16일 검찰이 1차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증거 부족으로 기각했고, 이후 검찰은 이교범 시장을 재소환해 13시간 가까이 조사한 후 통신 기록 등을 추가해 영장을 재청구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개발제한구역내 가스충전소 인허가 관련 브로커인 부동산중개업자 신 모씨에게서 변호사 선임비용 명목으로 2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특정 업자가 LPG충전소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업자측에 유리한 정보를 알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이 시장은 영장집행 절차를 거친 뒤 수원구치소에 수감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3월 23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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